부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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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부불화 방지부
이는 부부사이에 원진(怨嗔) 및 상충살(相沖殺)이 있어서 부부 불화 하거나 가정불화가 자주 일어날 때 석장을 써서 한 장은 문 위에 붙이고, 두장은 부부가 몸에 지니고 있으면 자연히 화목하게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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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부자손 화합부
이 부적은 부부뿐 아니라 자손 및 기타 가족이 화합하며 장수부귀하는 대길한 부적이다. 주사로 써서 문 위에 붙여두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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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부합심부
이 부적을 부부가 거처하는 방에 붙여놓고 다음과 같은 주문을 읽으면 부부가 합심 화목해지고 만사 대길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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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정부
부부 사이가 서먹서먹하거나 정이 없을 때는 이 부적을 두 사람이 같이 몸에 지니고 있으면 자연히 금슬(琴瑟)이 좋아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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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방지부
부부간에 이혼의 우려가 있다고 생각되면 다음 부적을 각각 한 장씩 써서 오른쪽 부적은 태워 마시고, 왼쪽 부적은 침실 적당한 곳에 붙여 놓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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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리살
사주 팔자에 이별수가 있거나 서로 꺼리는 살이 있는 사람은 이 부적을 주사로 써서 살이 있는 당사자
의 몸에 지녀 주어 다니도록 하라, 그러면 액이 제거되어 이별수를 면하는 효험이 있다.
주문 : 옴 아모가 파아샤트라이로카비자야 라크샤 훔 훔 프하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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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합부
이 부적도 가정불화는 물론 이웃 친척의 불화도 방지하는 것이며 특히 부부가 자연히 의가 좋아지게 되는 부적이다. 이불속에 넣고 자거나 몸에 지니고 있으면 대길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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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태방지부
남녀가 결혼하여 오랜 세월이 지나면 자연히 권태증이 생겨 부부 불화한 경우가 많다. 이럴때는 이 부적을 써서 방안 보이지 않는 곳에 붙여두면 자연히 권태증이 사라지고 부부가 화합된다.